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아(신의 탑) (문단 편집) === 성격 및 인간 관계 === 본래 누군가와 엮이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다. 탄생 시점부터 [[주술(신의 탑)|주술]]로 인해 항상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어 그 반작용으로 이러한 성격이 형성된 듯 하다. 그러나 [[스물다섯번째 밤|밤]]과 대화를 나누며 감회를 받고 밤과는 엮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밤이 목숨을 구해주고 화이트와의 전투가 일단락된 후부터는 표면적으로 자하드군을 배신한 상황이 되어 갈 곳이 없다는 이유를 들며 밤 일행에 합류해 계속 행보를 같이 한다. 도움을 받으면 보답을 확실히 하는 모습을 보인다. 밤이 주술을 풀어주자 굳이 그럴 이유가 없음에도 자하드군을 배신한다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밤의 진행 경로에 있는 괴물을 대신 상대해주려고 했다. 물론 모종의 이유[* [[쿤 마스체니 자하드]]의 사주를 받은 쿤 가문의 누군가가 감옥 문을 열어 괴물을 탈출시켰다.]로 감옥 안에 있어야 할 괴물이 탈출했기 때문에 실제로 상대하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다. 자하드군의 사단장인데 자신의 상관인 [[포 비더 라이볼릭 쿤]]과 왕가를 너무 쉽게 배신을 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 다만 애초에 사단장이 된 이유가 왕가에 대한 충성심이 아니라 [[비선별인원]]인 밤을 잡으면 주술의 속박에서 풀어주겠다는 라이볼릭의 약속에 대한 기대 때문이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 약속에 대해 반신반의했으며, 밤이 주술을 풀어주자 더 이상 자하드군에 있을 이유가 없어졌다. 그리고 밤이 목숨을 구해주었으므로 밤 일행에 합류하는 것에 대해 자연스러운 행보라고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상관인 라이볼릭도 아리아에 대해 진정한 부하가 아니라 그저 장기말로만 생각하고 있었고, 로 포 비아 가문에서 사단장이 파견될 때까지만 이용하다 버릴 계획이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라이볼릭과는 상호 신뢰가 형성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